수원 버스터미널 시간표

여행할 때 가장 편하게 다닐 수 있는 방법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주말 교통량이 많은 날에는 특히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데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전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는데요. 바로 시간표 입니다.

버스를 타기 위해선 버스 시간표를 기차를 이용할 때에도 정확한 시간표를 알아두는 것은 기본입니다. 

코로나 시국을 지나면서 대중교통 시간표들이 많이 변동되었어요.

사람들이 많은 곳을 피하다보니 이런 현상이 발생했는데요.

오랜만에 수원 버스터미널 시간표를 확인해 보니 이곳 시간표도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시간표 뿐만아니라 수원 버스터미널 또한 리모델링 작업을 거치면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버스 대기하던 공간을 카페처럼 멋지게 꾸몄습니다.

차한잔 여유를 느끼면서 느긋하게 버스 기다려도 좋을 것 같습니다.

비대면이 일상화되다보니 이곳 수원 버스터미널 매표소 또한 많이 바뀌었는데요.

매표소 창구에는 1~2명의 상주 직원만 있고 그 옆에 있는 자동매표기를 더 많이 구비해 두었습니다.

점점 사람들 일자리가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영화에서 처럼....

이곳 또한 카페 같은 분위기로 꾸며놓았어요.

저 안쪽으로 안마기도 설치해 두었구요.

쾌적하고 시원시원한 느낌입니다.

매표소 앞도 한산하죠.

예전에 비해선...

비대면 매표기입니다.

고속버스 타는 곳도 있고, 일반 직행버스, 그리고 수도권으로 향하는 좌석버스까지 함께있는 복합터미널 구조입니다.

매표소 옆에 수원 버스터미널 시간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수도권 특히 인천으로 향하는 버스 시간이 많이 조정된 것 같습니다.

이 밖에도 다른 곳으로 향하는 버스들의 배차 간격이나 시간등이 많이 조정되었으니 확인해 두면 좋을 것 같아요.

충청권과 경상도로 향하는 수원 버스터미널 시간표입니다.

전라도 방향, 경상도 방향이구요.

인천 방향으로 가끔 가는 경우가 있었는데, 시간이 많이 조정되어서 꼭 확인하고 이동해야 할 것 같아요.

지하철도 개통되면서 인천터미널 방향으로의 버스는 완전 운행중지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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