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교호 맛집 가성비 좋은 삽교천 소망 대전 횟집

 

삽교호 맛집 가성비 좋은 삽교천 소망 대전 횟집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삽교호 횟집을 찾고 있다면,

삽교천 맛집 소망 대전 횟집을 추천합니다.

다양한 메뉴와 넉넉한 인심,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삽교천 횟집 중에서도 인기가 많은 곳인데요.

오늘은 직접 방문한 후기를 바탕으로 삽교호 횟집의 매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삽교호 맛집  소망 대전 횟집

충남 당진시 신평면 운정리 961-3
041-363-2139
영업시간 매일 11:00~21:30

 

 

 

 

매장 앞에 주차공간이 있어요.

평일에 방문하면 주차가 가능한데, 주말이라면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게 편할 수도 있어요.

삽교천은 관광지라서 주말에는 엄청 많은 분들이 방문하는 곳이잖아요.

더구나 삽교호 횟집 소망 대전 횟집 바로 앞은 바다공원으로 삽교천에 바람쐬러 오신분들이 대부분 방문하는 곳이거든요.

 

신선한 활어회를 맛볼 수 있는 삽교호 횟집!

매장 앞 수조에는 다양한 해산물이 가득했어요.

 

매장은 넓고 입식으로 되어 있어서 편하게 식사할 수 있어요.

 

삽교호 맛집 메뉴 리스트

 

전체 메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깔끔한 메뉴판이에요.

광어/우럭 회, 놀래미, 농어, 도미, 도다리, 감성돔, 줄돔 등 다양한 활어회가 준비되어 있고요.

탕류와 안주류도 준비되어 있어요.

 

 

삽교호 맛집에서 회를 주문하면 함께 나오는 스끼다시예요.

무려 17가지의 스끼다시가 나오는데, 하나같이 신선하고 맛이 좋아요.

스끼다시만 먹어도 배가 부를정도로 넉넉하게 주십니다.

 

삽교천 맛집 스끼다시 상차림

 

깔끔하고 정돈된 스타일의 스끼다시 한상차림.

한번에 차려지는 것은 아니고요.

하나씩 준비되어 차려지는데, 나중에 보니 이렇게 깔끔한 세팅이 완성되더라고요.

미리 준비한 음식들이 아니라 즉석에서 바로 잡고 다듬어서 나오기 때문에 신선도가 아주 좋았어요.

 

하나씩 보여드릴게요~

 

 

삽교천 횟집에서 음식 주문하고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국물맛이 시원한 바지락탕이에요.

따끈한 뚝배기에 나와서 먹는 동안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요.

 

 

속이 다 시원해진답니다.

 

 

메인 메뉴 삽교천 횟집의 회가 나오기 전 준비되는 데로 하나씩 등장하는 스끼다시에 먼저 감동을 받게되는데요.

하나같이 신선하고 맛도 좋고, 영양가있는 음식들이 나와서 좋아요.

 

 

소라, 해파리무침, 가오리찜 등등.

시원한 음식과 따뜻한 음식이 골고루 나왔어요.

 

 

딱 알맞게 쪄진 조개는 어찌나 탱글탱글하던지...

입안에서 톡 터지는 맛이 기막히더라고요.

 

 

붉은 빛 자태를 폼내고 있는 새우랑 홍어회.

 

 

삽교천 횟집의 모든 음식들은 바로 바로 잡고 다듬어서 나오기 때문에 신선할 수 밖에 없는데요.

키조개 관자랑 전복 회도 신선한 맛을 자랑합니다.

 

 

방금 잡은 가리비도 맛볼 수 있었고요.

 

 

이렇게해서 나온 음식들이 하나씩 쌓여 이렇게 푸짐하게 차려졌어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앞으로도 스끼다시는 더 나왔어요.

장어구이, 날치알밥, 치즈콘 등등 시간이 걸리는 음식들까지 계속해서 등장합니다.

정말 스끼다시 먹다가 배가 부를 정도로 잘 나와서 모두들 즐거운 비명을 지를 정도였어요.ㅎㅎ

삽교천 맛집 메인 활어회

 

스끼다시로 어느 정도 배를 채우고 있던 중 드디어 메인 회가 등장했어요.

겨울이라서 방어를 곁들여서 주셨는데요.

와~~

두툼한 방어회와 광어회가 함께 있으니 비주얼이 끝내주더라고요.

 

 

커다란 접시를 꽉 채울만큼 푸짐하게 차려진 회!

 

 

식감도 좋고 맛도 좋고...

이런 회는 역시 바닷가에서 먹어줘야죠.

특히 삽교천 맛집은 바로 앞에 바다공원이 있어서 실컷 바다구경도 할 수 있다보니,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이 찾는 곳이에요.

 

 

회를 먹고 있는 중에도 등장하는 스끼다시들!~

 

보글보글 끓으며 등장한 장어구이는 매콤한 양념과 더불어 입맛을 사로잡는 맛이 일품이더군요.

딱 제스타일~ㅎㅎ

 

 

양념이랑 고추, 마늘 함께 넣어 회를 싸먹어도 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콘치즈구이도 나왔어요.

조리 시간이 좀 걸리는 음식들까지 계속해서 나와주었어요.

 

 

톡톡 터지는 고소한 알밥도 맛이 기막힙니다.

 

 

마지막 식사는 얼큰한 매운탕으로 했는데요.

깊고 진한 국물 맛과 얼큰 칼칼한 맛이 뒷맛을 개운하게 해줍니다.

17가지의 스끼다시에서 부터 신선한 회, 그리고 얼큰한 매운탕까지 코스로 즐길 수 있는 삽교호 횟집!

 

마무리

삽교호 근처에서 싱싱한 해산물과 가성비 좋은 횟집을 찾고 있다면, 삽교천 횟집 소망 대전 횟집을 방문해 보세요.

신선한 활어회와 푸짐한 한 상 차림, 그리고 매운탕까지 완벽한 해산물 코스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