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장칼 메뉴 가격

 

강릉 여행 갔다가 아이들이 추천하여 방문했던 강릉 장칼.

요즘은 수도권 도심에서도 강릉 장칼 체인점이 등장하면서 멀리 강릉에 까지 가지 않아도 강릉장칼 맛을 볼 수 있습니다.

걸죽한 느낌의 칼칼한 국물 맛이 좋아서 술 한잔 한 다음 날 해장으로도 좋습니다.

 

얼마 전 오픈한 수원 법조타운 강릉장칼 지점을 방문했어요.

오픈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곳이어서 모든 것이 새것이라 더 좋았습니다.

외부에도 깔끔하게 강릉장칼 메뉴와 강릉장칼 가격을 게시해 놓아서 들어가기 전 선택하기 좋았습니다.

평균적인 강릉장칼 가격은 10,000원 보다는 살짝 높은 것 같네요.

한 동안 배달 음식이 주를 이루는 추세여서 이러한 밀키트 메뉴들이 많이 등장했죠.

강릉 장칼 또한 밀키트 메뉴가 있어서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실내 분위기

원목 느낌의 깔끔한 테이블과 테이블 사이의 불투명 유리로 칸막이를 해 놓았습니다.

벽면에는 먹음직스런 강릉 장칼 대표 메뉴들을 액자형태로 걸어두었구요.

출입문 쪽으로는 혼식을 할 수 있는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산뜻하니 좋았어요.

 

강릉장칼 메뉴 및 강릉장칼 가격

요즘은 점점 테이블에 태블릿 오더가 있어서 서빙하시는 분들 부를 필요도 없죠.

메뉴 사진과 함께 가격이 나와있고 원하는 메뉴 선택하고 주문, 결재하면 끝이죠.

 

강릉장칼 메뉴와 강릉장칼 가격 전체 둘러봅니다.

장칼 메뉴가 있고 밥류가 따로 있습니다.

메밀면 메뉴도 있었구요.

장칼만두 등 같이 먹으면 좋은 곁들임메뉴도 있습니다.

튀김류와 고로케, 메밀전병등도 있었어요.

음료도 물론 있습니다.

주류는 없네요.ㅎㅎ

기본 반찬은 두 가지인데, 깍두기와 백김치 입니다.

음식 솜씨가 좋은 것인지 아니면 이 또한 본사에서 직배송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깍두기와 백김치 모두 맛있었어요.

셀프코너 같이 생겼는데, 더 먹으려고 일어나니 이모님이 얼른 가져다 주시네요^^

주문한 메뉴는 꼬막비빔밥과 장칼 그리고 곁들임메뉴로 메밀전병을 주문했어요.

영양 만점의 꼬막 비빔밥이에요.

야채를 푸짐하게 많이 넣어줬네요.

아삭아삭 맛이 좋습니다.

초장 넣어가면서 쓱쓱싹싹 열심히 비볐어요.

따끈하게 먹으면 맛 좋은 메밀전병입니다.

얼큰한 국물이 일품인 강릉장칼의 대표메뉴 차돌장칼이에요.

둘이서 이렇게 푸짐하게 주문했어요.ㅎㅎ

맛좋은 장칼에 차돌까지 들어있어서 더 맛있게 먹었습니다.

칼국수 워낙 좋아하다보니 후루룩 후루룩 맛있게 넘어가더라구요.

진한 국물 맛도 일품이었어요.

물론 이런 국물 맛은 해장으로도 최고입니다.

야채가 많이 들어있어서 더 시원하고 아삭하게 먹을 수 있었던 꼬막비빔밥도 맛 좋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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