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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골프&스포츠

골프채 브랜드 클리브랜드 골프웨지 종류 및 구성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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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 브랜드 중에서 클리브랜드 골프웨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52도웨지와 56도웨지를 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여기에 추가로 골프웨지 종류 중에 60도 웨지를 추가하여 샌드웨지 형태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럼 골프웨지 구성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 지 살펴보겠습니다.

 

골프채 브랜드 중에서 클리브랜드 골프웨지는 누구나 인정하는 골프웨지입니다.

역사도 깊고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골프웨지 종류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다양한 골프채 브랜드가 생겨나면서 골프웨지 종류도 훨씬 다양해졌습니다.

골퍼마다 선호하는 골프채 브랜드도 있고, 사용하면서 자신에 맞는 골프채나 골프웨지가 있기 때문에 어느 골프채 브랜드 제품이 최고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골프채 브랜드 마다 추구하는 퍼포먼스가 있고 그와 함께 자신의 스윙이나 스타일에 잘 맞는 골프채가 있기 마련일테니까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골프채 브랜드는 세 종류로 나눠집니다.

골프웨지 종류는 클리브랜드 골프채를 사용하고 있고, 아이언은 브리지스톤 그리고 드라이버는 핑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드라이버 종류는 브랜드를 바꾸는 경우도 많은데, 아이언이나 골프웨지 종류는 많이 바꾸는 것 같진 않습니다.

저 또한 드라이버는 처음 브리지스톤에서 핑으로 교체를 했지만, 아이언이나 웨지는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처음 입문할 때와 지금은 스윙 스피드가 달라지고 스윙이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아가기있기 때문에 아이언은 교체를 생각하고 있지만, 골프웨지는 아직도 바꿀 생각은 없습니다.

그 만큼 좋은 느낌을 주고 있기 때문인데요.

저의 골프웨지 구성은 처음 언급한 것 처럼 52도웨지는 100m 거리의 타겟에 올릴때 사용하고, 56도웨지는 전천후로 사용하고 있으면서 최대 90m를 보내는 어프로치웨지입니다. 60도웨지는 샌드웨지로 사용하면서 70~80m거리의 핀 공략을 위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클리브랜드 56도웨지의 모습입니다.

정말 오래 사용하고 있네요.ㅎㅎ

대략 6~7년 정도 사용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다른 골프채 브랜드에서 보면 56도를 S로 표현하여 샌드웨지로 구분한 브랜드도 있습니다.

 

동일 브랜드의 52도웨지입니다.

 

56도웨지에 비해 그루브 형태가 조금 다릅니다.

처음 같이 있던 52도웨지의 그루브는 56도웨지와 같았는데, 어느 날 52도웨지를 새로 구입하니 이런 스타일로 바뀌었더군요. 아마도 스핀을 더 주고 정확한 거리에 보내기 위해 새로운 기법을 적용한 것 같습니다.

 

새롭게 추가된 타이틀리스트 60도웨지 입니다.

이렇게 보니 골프채 브랜드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네요.ㅎ

피칭웨지까지 포함하면 골프웨지 구성의 다양성은 더욱 넓어진 셈입니다.

피칭웨지는 브리지스톤 브랜드이거든요.

 

골프웨지 종류가 골프채 브랜드마다 참 다양하고 많죠.

그 중에 골프웨지 구성은 보통 4도 단위로 차이를 두어 갖추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42도가 있으면 46도, 50도, 54도, 58도...이렇게 나가면서 자신에 맞는 웨지를 선택하고 구성하게 되는 것이죠.

 

전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이 골프웨지들을 좋아해서 누군가 골프웨지 추천을 얘기하면 그냥 저냥 이 브랜드 괜찮은 것 같다고 얘기합니다.

 

60도웨지로 보내는 거리입니다.

비록 연습장에서의 거리이지만 꾸준히 이 거리에 보내기 위한 샷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골프웨지 스윙을 할 때는 약간 핸드퍼스트가 되어야 클럽이 공 밑으로 들어가면서 스핀을 걸기 좋다고 합니다.

 

꾸준하고 계속된 연습이야말로 필드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필드를 꾸준하게 다니면서 경험을 쌓는다면 좋겠지만 주말 골퍼들이 그럴 시간과 여유가 있나요?

연습장에서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제일이죠.

 

52도웨지의 사용은 100m 거리를 보낼 때 사용합니다.

 

조금 오버될때도 있지만 꾸준하게 100m는 나와주어서 필드에서도 이 거리에 공을 남겨놓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라운드에서도 전략이 필요하니까요.

 

아이언과 웨지 사이의 줄타기를 하고 있는 골프채 종류입니다.

피칭웨지, 각도가 표시되어 있지 않다보니 정확하게 어느 정도의 각도를 갖고 있는지 잘 모르겠지만, 대략 48도로 알고 있습니다.

 

피칭웨지의 그루브 모습입니다.

110m 정도에서 120m 사이를 보내고 싶은 클럽이죠.

보통 피칭웨지라고 표현하는 것 봐서는 이 클럽도 골프웨지 종류, 골프웨지 구성할 때 넣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린 주변에서 어프로치를 할 때 사용하기도 하죠.

어프로치 웨지를 그린 주변에서 잘못 사용하면 뒷땅이나 탑핑이 날 수 있는데, 이 때 러닝 어프로치 개념으로 피칭웨지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골프채 브랜드 브리지스톤의 이니셜이 선명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골프웨지 종류, 골프웨지 구성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샷을 하느냐가 더욱 중요하죠.

공의 뒷쪽을 파고들어야만 스핀을 제대로 걸면서 원하는 곳에 공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 연습만 꾸준히 해두어도 필드에서 유용한 샷을 구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하는 거리에 정확하게 보낼 수 있는 실력을 쌓을때까지 오늘도 골프연습장에서의 연습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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