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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골프&스포츠

타이거 우즈와 찰리 우즈 골프 라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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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

아들과 아버지

이들이 함께 라운딩을 펼치는 모습은 상상만으로도 행복할수밖에 없죠.

 

세계 최고의 골프 선수인 타이거 우즈는 훌쩍 커버린 아들 찰리 우즈와 함께 PGA 투어 PNC 챔피언십에 동반 출전하였습니다.

PGA 투어 PNC 챔피언십 골프경기는 프로골퍼와 가족으로 이루어지는 2인 1조 골프경기입니다.

정식 PGA 투어 경기와는 다른 번외 경기입니다.

20명의 선수가 초청되어 가족구성원과 함께 경기를 치르는 것으로 편하게 지켜볼 수 있는 재미있는 경기입니다.

 

아직 완전하게 부상에서 회복되지 못한 타이거 우즈는 주최측의 배려로 카트를 타면서 경기를 치렀는데요.

그 아버지에 그 아들이라는 표현이 생각날 정도로 멋진 샷을 보여주는 2세들의 샷을 보는 재미가 있는 경기였습니다.

 

와우~

멋진 스윙 폼을 갖고 있는 찰리 우즈의 아이언 티샷 모습입니다.

 

멋지죠~

 

핀 바로 옆에 딱 붙여놓는 멋진 샷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말 멋지네요.

 

이어서 타이거 우즈가 같은 위치에서 컨트롤 샷을 보여주었어요.

 

그런데 공은 왼쪽 하단에 떨어졌네요.ㅎㅎ

아들이 더 잘했는데요.

 

시크한 표정으로 주먹을 맞대고 있는 우즈 부자의 모습입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라운딩을 하면서 이런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타이거 우즈의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상의에 검은 하의

똑 같이 맞춰입고 라운딩을 펼치고 있습니다.

아들이 퍼팅하는 모습을 뚫어지게 지켜보는 아버지의 모습입니다.

 

홀컵에 공이 빨려들어갈 때는 이런 퍼포먼스도 보여줍니다.

부럽네요^^

 

조금 더 성장하여 성인 무대에 나올 때면 아마도 아버지의 명성을 이을 것 같은 모습이네요.

 

샷을 한 후에 공의 방향을 확인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어요.

 

아버지의 어프로치는 어떨까요?

아버지 제 볼은 저기에 붙여놨어요~

하고 따라 해보라는 듯한 표정입니다.ㅎㅎㅎ

 

골프의 재미와 골프의 묘미를 같이 느끼게 해 준 PGA 투어 PNC 챔피언십 골프경기였습니다.

참고로 타이거 우즈 부자는 공동 8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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