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열전투식량 핫앤쿡 라면애밥 등산음식 먹는법

발열전투식량으로 인기만점인 핫앤쿡 라면애밥은 등산음식의 패러다임을 바꾼 식품이란 생각입니다.

 

얼마 전 알게 된 발열전투식량 핫앤쿡의 다양한 메뉴 중에 라면애밥을 들고 등산하면서 등산음식으로 먹은 얘기 올려보겠습니다.

참고로 등산음식 핫앤쿡 라면애밥 먹는법도 간단하게 소개하겠습니다.

 

즉석에서 찬물만으로 바로 먹을 수 있는 발열전투식량 핫앤쿡은 기본 종류가 10가지 정도 되고 여기에 추가로 곱빼기가 있고 또한 스팸을 추가하는 메뉴까지 있어서 30가지가 넘습니다.

완전 대박이죠.ㅎㅎㅎ

전에는 이런 등산음식이 있는 줄 모르고 항상 김밥에 컵라면 정도로 챙겼는데, 이제는 등산할 때 핫앤쿡 등산음식을 챙기려고 합니다.

 

핫앤쿡 등산음식 일명 발열전투식량 먹는법 간단히 살펴보면 아주아주 편리하고 쉬운 것이 장점입니다.

 

1. 일단 겉 봉지안에 있는 내용물을 모두 꺼냅니다.

2. 메인 봉지안을 열어 안에 있는 스프와 부패방지용팩을 꺼냅니다.

3. 스프(액상)를 뜯어 내용물을 메인 메뉴안에 부어줍니다.

4. 안쪽에 있는 점선까지 찬물을 부어줍니다.

핫앤쿡 등산음식 발열전투식량의 장점이 여기에서 나오는데요. 뜨거운 물이 아닌 일반 식수, 찬물을 부어주는 것입니다.

대략 400ml정도 였던 것 같네요.

5. 발열제가 있는 별도의 팩을 뜯어 안에 있는 발열체를 가장 큰 것봉지 바닥에 깔아줍니다.

6. 여기에 또 찬물을 부어주는데 이때는 발열체가 들어있는 팩의 점선까지 부어 용량을 잰 다음 겉봉지에 부어주면 됩니다.

7. 그리고 가장 겉 봉지 안에 음식이 들어있는 팩을 넣어줍니다.

8. 겉봉지를 밀패하고 10분을 기다리면 맛있는 발열전투식량이 완성됩니다.

 

핫앤쿡 발열전투식량 라면애밥 김치찌개 먹는법 그림으로 살펴볼게요.

찬 물을 안쪽에 있는 선까지 부어줍니다.

그리고 발열체가 들어있는 봉지 위에 올린 후에 겉봉지를 닫아주고 10분을 기다리면 됩니다.

이 때 겉봉지의 작은 두개의 구멍을 통해 수증기가 마구 마구 발생하는데 추울때는 손을 녹이기에 충분합니다.

나중에 음식을 다 먹은 후에는 발열체를 핫팩 대용으로 사용해도 좋았어요.

오히려 핫팩보다 더 오래 갔던 것 같습니다.

 

발열전투식량 핫앤쿡 등산음식 라면애밥의 다 된 모습입니다.

초간단 간편한 스타일이어서 어느 곳에 가더라도 쉽게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라면에 밥 말아 먹는 스타일이라고 보심 될 것 같아요.ㅎㅎㅎ

산행을 하면서 먹거리는 제일 중요한 부분이 되기도 하는데요.

유통기한도 충분하고 찬물만 있으면 어느 때 어느 곳에서도 가볍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초간단 발열전투식량 핫앤쿡의 등산음식, 한 번 먹어보면 그 간편하고 즐겁게 먹을 수 있는 맛에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김이 모락모락나는 신기한 발열전투식량 구경해 보실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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