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답십리역 맛집 회식장소 오늘은 해물찜

 

 

동대문 맛집 답십리역 맛집
오늘은 해물찜 손칼국수

 

동대문 맛집으로 잘 알려진 답십리역 맛집 오늘은 해물찜에서 푸짐하고 맛좋은 해물찜 먹고 왔어요.

답십리역 맛집 오늘은 해물찜은 역사와 전통이 있는 동대문 맛집으로 주변에선 오래토록 사랑받는 곳인데요.

정성가득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해물찜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곳이에요.

 

오늘은 해물찜 손칼국수
서울시 동대문구 전농로 51 1층
영업시간 매일 11시~오후 10시
02-2212-2828

 

동대문 맛집 오늘은 해물찜은 답십리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하여 대중교통으로 접근하기에도 좋고, 식당 바로 앞에 주차공간이 있어서 자차로 가기에도 좋습니다.

 

연중무휴로 매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10시까지 영업을 하고 있어서 매콤한 해물찜 먹고 싶을 때 방문하면 괜찮을 것 같아요.

 

날씨 추운 날에는 집에서 부릉부릉 주문해서 먹어도 좋을 동대문 해물찜 맛집이에요.

 

요즘 해물요리에 대한 얘기들이 자주 나오던데,

이곳 동대문 맛집 오늘은 해물찜에서는 일본산 수산물을 취급하지 않는 곳이서 안심하고 먹을 수 있습니다.

실내 인테리어 분위기

점심 피크 시간을 지나 방문했던 동대문 맛집 오늘은 해물찜 내부 모습이에요.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조명이 예뻐서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안쪽에 룸이 있어서 단체모임하기 괜찮을 것 같았어요.

메뉴 구성

답십리역 맛집 오늘은 해물찜의 대표메뉴는 아무래도 해물찜과 아구찜일 것 같은데요.

아구찜은 대, 중, 소로 되어 있고, 가격은 73,000원 63,000원 53,000원 입니다.

낙지 전복찜도 있는데, 4인기준 대자는 98,000원이고 3인은 78,000원 입니다.

몸에 좋은 전복과 낙지를 곁들인 메뉴라 나중에 꼭 먹어보려고요.ㅎㅎ

 

코다리찜도 있었어요.

2인으로 먹을 수도 있는 메뉴 코다리찜은 대, 중, 소 55,000원 부터 33,000원까지 있습니다.

이 밖에도 사이드 메뉴로 새알팥죽과 팥칼국수, 들깨수제비, 들깨칼국수, 바지락칼국수, 손만두 등이 있었어요.

알찬 메뉴 구성으로 가족들과 방문해서 골고루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기본 찬으로 열무 물김치가 나오는데, 어찌나 맛있던 지 같이 방문했던 친구는 1팩 주문해서 사가기도 했어요.

칼칼하고 시원한 국물맛이 정말 끝내주거든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었는데요.

이왕이면 간단하게 리뷰 작성하고 서비스 받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당근 우리도 리뷰 올리고 서비스 받았지요..ㅎㅎㅎ

 

밑반찬으로 나온 열무 물김치입니다.

정말 국물맛이 끝내줍니다.

직접 갈아 넣은 고추때문인지 어쩜 이렇게 칼칼하고 시원하던지...

답십리역 맛집을 살려주는 핵심 밑반찬이란 생각입니다^^

 

메인 메뉴 나오기 전 흑임자 죽을 서비스로 내주는데요.

몸에 좋은 흑임자 죽을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메인메뉴 해물찜 소

답십리 맛집 해물찜이 나왔어요.

이렇게 푸짐하게 나오는데, 2인분이라고 해요.

와우~~

나오는 순간 맛있는 냄새가 코끝을 자극하는데, 음식은 눈으로도 먹는다잖아요?

비주얼에 군침이 뚝 뚝 떨어집니다.ㅎㅎ

 

커다란 낙지가 다양한 해물들을 감싸고 있는 멋진 비주얼하며,

좋아하는 가리비를 사이드에 멋지게 둘러서 더욱 먹음직스럽게 보였어요.

 

야들야들한 낙지는 요즘같은 겨울철에 자주 먹어줘야 하는 보양식이죠.

칼칼한 맛과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매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답십리 맛집 해물찜입니다.

 

깨끗하게 손질된 전복도 통으로 들어있었어요.

 

가리비는 언제 먹어도 맛있죠.

톡톡 터지는 듯한 식감과 맛이 예술이라~

이렇게 알찬 해물찜과 같이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터다란 새우도 통째로 들어있었고요.

 

이쯤에서 한잔해야 되겠죠.

좋은 안주, 맛있는 해물찜이 나왔는데, 그냥 지나칠 순 없잖아요.

김이 모락모락 따끈하게 나온 해물찜이랑 소주한잔 같이 하니 기분이 아니좋을 수가 없더라고요.

 

낙지 한마리 통으로 들어있어서 먹기 좋게 잘라 맛있게 먹었답니다.

해물찜에 들어있는 재료들이 참 많았는데요.

아구는 기본, 꽃게에 곤이, 키조개 관자, 오징어도 있었던 것 같고...아삭한 콩나물과 함께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났던 것 같아요.

 

해물찜의 마무리는 역시 볶음밥이죠.

둘이 다 먹다 다 못 먹어서 집에가서 2차로 먹기위해 포장하고 볶음밥을 주문했어요.

공기밥 하나 볶았는데, 양이 이 정도입니다.

인심이 좋은 곳이죠^^

 

해물찜과 술한잔하기 좋은 곳, 동대문 회식장소로도 괜찮은 맛집을 찾아서 기분까지 좋았던 시간이었어요.

연말에 답십리 회식장소로 친구들과 다시 방문해서 맛좋은 해물찜이랑 거하게 술 한잔하기로 약속했어요^^

 

포장도 깔깜하쥬~

손 맛이 좋은 답십리 맛집 오늘은 해물찜 손칼국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