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청역 맛집 점심 회식장소로 좋은 마라도아구찜

 

영등포구청역 맛집 마라도아구찜에서 문갑쭈 철판과 함께 맛있는 식사도 하고 술도 한잔하고 왔어요.

마라도아구찜은 상호에서 알 수 있듯이 아구찜을 잘하는 영등포구청역 맛집으로 소문난 곳이에요.

친구랑도 다녀오고, 회식할 때에도 방문했던 곳이라 친숙한 느낌이 들어서 방문했는데요.

신메뉴로 문갑쭈 철판이 나왔더라고요.

문어 갑오징어 쭈구미의 줄임으로 문갑쭈 철판~

재미있는 이름과 함께 맛도 좋았던 문갑쭈 철판~ 소개하겠습니다.ㅎㅎ

비까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라 이번에 맛 본 문갑쭈 철판과도 너무 잘 어울렸던 같습니다.

영등포 점심 맛집, 영등포구청 점심 맛집으로 검색해서도 많이들 오신다고 해서 이번에는 시간 여유도 있고, 친구도 살짝 늦는다고해서 점심 시간을 피해서 방문했어요.

점심시간에는 그야말로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다보니 정신없을 때가 많거든요.

 

점심 시간이 지난 시간에 방문했더니 다행히 많은 분들이 계시진 않아서 여유있게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답니다.

앞쪽에 홀이 있고 오른쪽으로 돌아가면 또 작은 홀이 있는 규모가 큰 식당이에요.

영등포구청 회식장소로 활용할 때에는 지하에 있는 대형 룸에서 회식을 했었어요.

넓어서 좋더라고요.

기본 찬으로 이렇게 반찬이 나옵니다.

 

문갑쭈 철판은 점심특선으로 주문해서 식사로 해도 좋고 술안주로 주문해서 먹어도 좋을 것 같았아요.

점심특선으로 먹을 땐 이런 스타일의 문갑쭈 철판 메뉴가 나오고요.

 

쫄깃하면서 식감이 특이한 갑오징어도 맛봅니다.

부드럽고 식감 좋은 문어도 먹을 수 있고요.

쫄깃한 식감의 쭈꾸미도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식사는 공기밥이나 강황솥밥이 있어요.

간단하게 공기밥을 주문했는데, 옆 테이블에서 강황솥밥 먹는 것을 보니 더 구수하고 맛있어 보였어요.

다음에는 우리도 강황솥밥을 주문하는 걸로~~

우선 공기밥에 김가루를 올려서 비벼먹을 준비를 했어요.

 

여기에 콩나물 얹고 무갑쭈 철판 볶음을 올려서 비빕니다.

양념이 아주 기막히게 잘 되어 있어서 이렇게 비벼먹어도 엄청 맛있더라고요.

 

워낙 해물철판을 좋아하고 나중에 여기에 밥을 볶아 먹는다던지, 비벼먹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렇게 양념이랑 비벼서 먹으니 정말 맛있었어요.

 

영등포구청역 맛집 마라도아구찜 신메뉴 문갑쭈 철판 점심메뉴로 첫 개시를 하고 저녁에는 또 다시 들려서 문갑쭈 철판 저녁 술안주로 술 한잔 했어요.ㅎㅎ

하루에 두 번이나 같은 장소에 방문하다니...

역시 영등포구청역 맛집 마라도아구찜 단골임에 틀림없는 것 같네요.

 

점심에 먹었던 문갑쭈 철판과는 다른 스타일이죠.

같은 문갑쭈 철판이지만, 저녁 술안주 메뉴는 정말 술안주로 딱 좋게 철판에 담겨져 나옵니다.

 

지글지글 살짝 익혀가면서 먹는 스타일이다보니 술도 한 잔씩 더 들어가는 것 같았어요.

 

야채도 듬뿍 들어있었고, 갑오징어도 맛볼 수 있었으며, 문어랑 쭈구미도 맛볼 수 있는 메뉴입니다.

어떻게 먹어도 문갑주 철판은 맛있었던 것 같아요.

일단 양념이 제 입맛에 딱 맞아서 맛있게 먹었어요.

 

매콤함을 달래주기에는 콩나물만한 것도 없죠.

콩나물이랑 같이 먹으면 매콤함을 줄여주면서 식감은 업 시켜줘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술이 술~술~

날씨가 흐린 날에는 더욱 더 땡기는 문갑쭈 철판 요리입니다.

오늘 한잔 어때~~!

오늘 불금이잖아^^

영등포구청역 맛집 마라도아구찜 문갑쭈 철판 추천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