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곳이 있습니다.
문무대왕릉으로 향하는 길에 있는 선무도 총본산 골굴사 입니다.
골굴사는 신라시대 지어진 석굴사원으로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곳이기도 한데요.
원효대사의 열반 성지로 추정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경주 가볼만한곳 골굴사는 선무도 총본산으로 템플스테이도 하고, 방송에도 많이 소개된 사찰이기도 합니다.
입장료는 없으며 경내로 진입해서 입구에 있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방문하면 됩니다.
왼쪽은 석굴사원 골굴사가 있는 곳이고 오른쪽은 선무도 대학이 있습니다.
선무도는 월, 화요일을 제외한 15시에 관람을 할 수 있으니 경주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이라면 스케줄에 반영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처음 방문이라면 보통의 사찰과는 다른 느낌의 절로서 신비롭기만 한 광경에 깜짝 놀라게 됩니다.
화산이 폭발하면서 발생한 화산재가 굳으면서 생긴 응회암으로 곳곳에 구멍이 있는데 그곳에 부처님을 모신 특이한 사찰입니다.
또한 이곳은 원효대사께서 열반했다고 추정되는 장소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보물로 지정되어 관리가 되고 있기 때문에
마애석불좌상 위에 풍화를 방지하게 위해 구조물을 설치해 두었습니다.
경주 가볼만한곳 골굴사의 골굴암.
이곳은 신라시대에 창건된 자연 석굴 사원입니다.
역사에 대해 자세히 기록되어 있는데요.
사찰로서의 의미도 있지만, 지질연구 면에서도 중요한 곳이기도 합니다.
가파른 길을 천천히 올라가면서 주변 풍경과 함께 보는 것도 좋습니다.
암반 틈에서 나오는 약수도 있습니다.
저 멀리 동해바다쪽에는 문무대왕릉이 있다고 합니다.
부처님이 향하시는 곳이 문무대왕릉이라고도 하고요.
경주 여행하면서 우연히 검색을 통해 알게된 골굴사는 국가 보물 제 581호로 지정된 마애여래좌상이 있는 곳입니다.
석굴사원 건축의 백미라고도 하는 마애여래좌상!
그 아래에는 12처 석굴에 여러 부처님들이 모셔져 있습니다.
웅장하면서 멋진 석굴 사원을 보고 계십니다.
오른쪽은 계단을 통해 올라가고 내려올 때 왼쪽으로 향하면 저 작은 구멍을 통해 내려와야 합니다.
멋진 사진을 연출할 수 있는 뷰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다만, 경사가 급해서 아찔하다는 점도 있습니다.
어질어질~~
원효대사가 열반한 곳 추정되는 곳입니다.
이곳에 있는 법당굴을 열반굴로 하여 원효대사 좌상을 봉안하고 있습니다.
자연 석굴이라는 점이 특별한 곳이었습니다.
멀리 보이는 풍경과 뷰가 좋은 곳이기도 하고요.
경주 여행, 경주 가볼만한곳으로 골굴사 추천 드려보면서 오늘 포스팅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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