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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골프&스포츠

박한별 골프스윙 드라이버 스윙 300야드 드라이버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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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대표 장타자 중 한명인 박한별 선수의 골프스윙, 드라이버 스윙 모습입니다.

드라이버 샷 평균 300야드 이상을 치고 있는 박한별 선수의 다이나믹한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힘을 전달하고 있는지 유심히 살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박한별 선수의 어드레스 자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테이크 백으로 향하는 박한별 선수의 모습.

머리는 공을 끝까지 응시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백스윙 탑으로 향하면서도 눈은 공을 보고 있네요.

왼발이 오른발쪽으로 살짝 굽어지는 모습입니다.

 

백스윙 탑에서의 모습입니다.

정면에서 본다면 어깨 턴이 90도 이상 이루어져 있을 것 같습니다.

와우~~

 

중요한 다운스윙할 때의 드라이버 스윙 모습입니다.

하체의 리드를 유심히 보면 좋을 것 같네요.

아무리 잘 봐도 따라하기 힘든 모습이지만, 그래도 열심히 따라해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임팩트 순간에서의 하체의 모습입니다.

드라이버 스윙, 드라이버 샷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 인 것 같기도 합니다.

일반 아마추어 골퍼들은 이부분이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레깅을 끝까지 가져오면서 인-아웃으로 뻗어나가는 드라이버 스윙, 드라이버 샷.

하지만 끝까지 시선은 공을 응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른발의 뒷꿈치가 살짝 들리면서 임팩트 순간 힘을 실어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와우~~

정말 역동적이죠.

힘차게 공을 쳐주는 모습입니다.

 

손의 힘으로 친다기 보단 회전으로 공을 쳐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손을 인위적으로 뻗지 않아도 공의 뒷 면을 가격하면 자연스럽게 저러한 동작이 이루어진다고 하네요.

시선은 여전히 공이 있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머리는 뒤에 남고 클럽은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이죠.

 

자연스럽게 팔로우 스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왼발쪽으로 체중이 이동된 모습도 보입니다.

 

힘차게 스윙을 한 후에는 이러한 피니시 자세를 만들게 됩니다.

얼마전 유심히 보았던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 선수의 스윙 폼과는 조금 차이가 있는 듯 합니다.

예전에는 저러한 C자형의 스윙폼을 선호했다면 요즘은 허리부상등을 이유로 이보다는 조금 덜한 자세를 취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어쨌든 박한별 선수의 스윙폼은 힘있는 드라이버스윙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움짤로 살펴보면 좀 더 다아나믹한 스윙 폼을 볼 수 있습니다.

임팩트 순간에서의 하체 리드를 본받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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