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데이트하기 좋은곳 광교 호수공원 야경
수원 데이트하기 좋은곳 어디있을까요?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은 수원화성과 그 주변일 것 같네요. 그 다음으로는 제가 보여드리는 광교 호수공원 야경일것 같은데요.
낮의 모습과 완전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광교 호수공원 야경은 그 자체로 아름답지만 연인과 함께 한 바퀴 돌아보면 술술 풀리는 데이트가 될 것입니다.
광교 호수공원에는 여러곳의 주차장이 있고 주차비도 저렴해서 시민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많은 배려를 해 놓은 곳입니다.
먹구름 가득한 해질녁 저녁부터 시작된 수원 가볼만한곳 광교 호수공원 야경 데이트.
정면에 보이는 곳이 수원 컨벤션센터입니다.
앞으로 차를 타고 이동할 때와 이곳에서 바라보는 느낌은 완전 다르네요.
광교 호수공원 산책길을 따라 천천히 걷다보니 어느 덧 컨벤션센터 부근까지 왔습니다.
주변 건물들의 조명을 받아 더욱 멋진 야경을 연출하고 있었어요.
호수에 비친 아파트 조명이 아름답습니다.
잔잔한 호수에 평화가 깃들고 더운날씨를 피해 야간 운동, 산책을 하는 분들을 많이 만나볼 수 있었어요.
연인도 있고 가족도 있고...
산책길 옆으로 난 조명도 시간에 맞춰 바뀌면서 광교 호수공원 야경을 빛내주고 있었어요.
조명이 바뀌면 완전 다른 느낌입니다.
같은 곳에 있어도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광교 호수공원 야경. 연인들이 데이트하기 좋은 수원 가볼만한곳입니다.
각도에 따라 구멍이 쑹쑹~ㅎ
조각상을 살펴보는 재미도 있네요.
마치 종이를 이용해 만든것 같았아요.
하지만 종이는 아니었어요. 종이로 만들리가 없겠죠.ㅎㅎ
이른 저녁을 먹고 소화도 시키고 운동도 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 광교 호수공원 야경은 그 길이가 생각보다는 많이 길었습니다. 길이가 긴 만큼 한 바퀴 돌려면 시간도 많이 필요했어요.
이러한 조강상은 세군데 있는데 볼 때마다 신기하면서 특별했던 조각상이었어요.
옆에서 볼 때와 앞에서 볼 때 다른 느낌이거든요.
조명에 따라 완전 다른 분위기가 연출되는 것 느껴지시나요?
호수 바로 옆으로 지나가기 때문에 시원하기도 합니다.
도심속 휴식공간이 있어 좋은 수원 가볼만한곳 광교 호수공원 야경.
반대편 전망대도 조명이 들어오면서 호수에 반사되고 있네요.
어느 덧 한바퀴를 돌아 광교 호수공원 야경 데이트를 마쳤어요.
한번 다녀오면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은 수원 가볼만한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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