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즐거운 여행

안성 가볼만한곳 스타필드 BMW & 제네시스 전시장

반응형

안성 가볼만한곳 스타필드 BMW & 제네시스 전시장

 

 

 

부릉 부릉~~

묵직한 자동차 엔진음은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죠.

안성 가볼만한곳으로 익히 잘 알려진 안성 스타필드는 안성IC에서 직접 진입할 수 있는 전용도로가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규모가 워낙 커서 하루 종일 돌아다녀도 모두 구경하기 힘들 정도인 곳입니다.

여러가지 구경하고 볼거리, 먹거리등이 많지만 가장 관심을 많이 받고있는 곳 중의 하나는 스타필드 내에 있는 BMW전시장과 제네시스 전시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곡선형으로 이루어진 중앙홀의 모습입니다.

안성 가볼만한곳 안성 스타필드 층별안내

 

안성 가볼만한곳 스타필드는 지상 4층, 지하 2층으로 이루어진 단일 건물입니다.

주차장도 넓고 크고...시설이 아주 잘 되어 있는 곳이죠.

1층은 주로 여성, 잡화 등이 입점해있습니다.

 

2층에는 스포츠 의류와 한샘 그리고 신발 등등 있으며

제네시스 전시장과 BMW 전시장이 입점해 있습니다.

처음 안성 스타필드가 오픈했을 때는 제네시스 매장에 방문하여 전시된 차량을 구경하려면 사전예약을 하면서 들어가야 할 정도로 인기가 엄청났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 여유있게 구경할 수 있게 된 것이죠.

바로 옆 BMW 전시장도 좋은 차량들이 많이 있어서 구경하기 좋았습니다.

 

안성 스타필드 3층에는 메가박스 영화관이 있고 아쿠아필드 그리고 스포츠 몬스터 코너가 있어서 인기가 많은 층입니다.

 

4층은 키즈카페가 입접해 있네요.

 

안성 스타필드 지하로 내려가 보겠습니다.

지하1층에는 주차장과 함께 몇 몇의 상점이 입점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지하 2층은 트레이더스와 모던하우스가 입점해 있습니다.

 

안성 스타필드 1층 가운데 홀에는 커다란 디지털 전광판이 있습니다.

전시 안내 혹은 여러 알림을 나타낼 때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전에 방문했을 때 호랑이 작가 지민선에 대한 전시 안내를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민화에 나오는 호랑이 그림도 디지털화를 거쳐 새롭게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눈동자가 움직인다던지 꼬리를 흔드는 등의 동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작품 소개를 비롯해서 디지털 작품에대한 설명도 곁들여서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스타필드 중앙에 높이 솟아있기 때문에 어느 곳에서도 쉽게 볼 수 있었어요.

 

실제로 보니 화랑이 눈동자가 움직였어요.

살아있는 호랑이를 보는 듯한 묘한 기분이 들었던 디지털 작품이었어요.

 

늠름하기도 하고 무서워보이기도 하고.

NFT플랫폼이 한참 주가를 올리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이러한 디지털자산에 대해 관심도 많이 가져야할 것 같습니다.

나만의 작품이 또 다른 값어치로 재탄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성 스타필드 BMW 전시장

 

새롭게 선보이는 BMW의 멋진 모습 감상해봅니다.

매장안에 들어가서 차량 시승도 할 수 있고 견적도 받을 수 있고, 물론 구입도 가능합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이 인상적인 BMW 모습이네요.

5시리즈 색상도 멋집니다.

당장이라도 계약을 하고 차량을 타고 어디론가 해안가를 거침없이 질주하고픈 마음이네요.

그리고 그 바로 옆 신세계팩토리를 지나면 제네시스 전시장이 나옵니다.

현대차에서 제네시스 브랜드를 독립시켜 고급화 전략으로 차별화 길로 향하고 있는데 아주 좋은 전략을 세웠던 것 같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것이 문제지만요.ㅠ

정말 많은 분들이 제네시스 차량을 보기위해 줄을 서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차량 곳곳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외관은 물론 직접 운전석에 앉아 폼도 잡아보기도 하고...

사이즈와 볼륨이 많이 커진 느낌입니다.

좁은 우리나라 현실에 비해 차량을 선호하는 추세는 점점 큰 사이즈의 차량으로 향하고 있다고 하네요.

그러다 보니 수입차 시장에서도 큰 차량들이 많이 들어오는 듯 합니다.

앞모습이 웅장해보이는 제네시스 GV80

칼라도 많은 변화를 준 느낌입니다.

검은색, 흰색 계열이 주를 이루었던 기존의 칼라에서 새로운 칼라로의 전환이 되는 듯 합니다.

거부감도 없고 어쩌면 나만의 칼라를 선호하는 추세를 잘 반영한 듯 합니다.

 

처음 나왔을 때 제네시스 GV80은 벤츠를 본떠 만든 디자인이라는 소릴 듣기도 하고 조금은 쳐진듯한 느낌도 있었는데 자주보고 많이 보다보니 어느 새 적응이 되어버린 것 같습니다. 자세히 보면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 느낌입니다.

묵직해보이죠^^

진한 녹색? 새로운 칼라는 무엇으로 불러야할지는 잘 모르겠지만, 맘에 드는 칼라입니다.

나만의 칼라, 나만의 스타일을 찾는 분들이라면 제네시스 GV80 좋아보이네요.

안성 가볼만한곳 안성 스타필드에 가면 만날 수 있는 제네시스 전시장과 BMW 전시장입니다.

 

제네시스 전시장에서는 GV80외에 GV70, GV60 그리고 G80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칼라의 외관도 접할 수 있구요.

차량마다 시승도 가능해서 더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고급짐이 품품~~

다이얼로 조절하는 운전모드

고급진 운전대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은은한 조명이 살짝 들어와서 더 고급져보이네요.

좌석인식 모드도 있습니다.

뒷 좌석에는 모니터도 있습니다.

에너지 소비효율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네요.

운전석에 앉아 폼을 잡아도 봤습니다.ㅎㅎㅎ

안성 가볼만한곳 안성 스타필드에 가면 제네시스 전시장, BMW 전시장 한 번쯤 가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올려보았습니다^^

 

반응형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