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거리측정기 종류 레이저거리측정기 사용후기

이제는 필드의 준비물 중에 가장 기본이 되어 버린 골프거리측정기 그 중 가성비 좋은 레이저거리측정기를 착용하고 라운딩을 다녀왔습니다.

골프거리측정기가 있을 때와 없을 때의 차이점은 분명 다릅니다.

언제 어디든 레이저거리측정기 하나 있으면 든든한 캐디가 될 수 있으니 노캐디 라운딩도 걱정없는 골프거리측정기 입니다.

 

날씨도 한없이 좋았던 가을 하늘아래 레이저거리측정기 골프거리측정기를 착용하고 라운딩을 나갔는데요.

조작도 편리하고 쉽게 거리도 확인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초보 혹은 오랜 경험을 갖고 있는 프로들까지 이제 라운딩의 필수품이 되어버린 골프거리측정기는 예전에 비해서 가격도 많이 다운되었어요.

그 만큼 기술력이 좋아졌단 말도 될것 같습니다.

전에는 이름있는 몇몇 회사의 골프거리측정기 그것도 레이저거리측정기가 독점했던 적도 있었는데요.

지금은 손목에 착용하는 시계형 골프거리측정기도 좋아졌고 레이저거리측정기도 기술이 보편화 되면서 가격대비 성능도 많이 좋아진 것 같아요.

 

더 작게 더 실용적으로 하지만 성능은 하이앤드급으로....

초보부터 싱글까지 누구나 휴대가 편리한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이번 라운딩에 가져간 레이저거리측정기 캐디톡 미니미는 손안에 쏙 들어오는 컴팩트한 사이즈가 맘에 드는 모델이었어요.

 

작고 가볍지만 성능만큼은 뛰어났던 골프거리측정기였습니다.

충전은 핸드폰 충전하듯이 C타입으로 할 수 있어서 편리했구요.

완충되면 바디옆에 있는 LED창이 붉은색에서 초록색으로 변하면서 충전완료 표시를 해줍니다.

한 번 완충하면 많은 라운딩을 다녀도 거뜬할 정도로 배터리 상태도 좋습니다.

고급스런 가죽케이스도 맘에 들었던 골프거리측정기입니다.

 

사이즈 정말 작죠.

 

허리에 딱~

 

덮개는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열기도 쉽고 캐디톡 미니미를 꺼내고 나면 스스로 닫히기 때문에 간편하게 골프거리측정기를 꺼내고 넣을 수 있었어요.

 

뷰파인더 찬의 렌즈를 조절하여 선명도를 맞추면서 거리를 측정해봅니다.

 

상단의 버튼을 누르면서 거리를 측정하면 바로 화면에 거리를 표시해 줍니다.

측정이 완료되면 졸트기능이 작동하여 미니미가 진동을 일으킵니다.

미터, 또는 야드로 구분하여 거리를 나타내주고 있어서 선택도 가능했어요.

날씨 좋은 가을 날에 레이저거리측정기와 함께 라운딩을 하면 다음 클럽 선택할 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캐디가 말은 해주지만 정확한 기계를 믿고 클럽을 선택하는 것도 이로울 때가 있습니다.

 

작지만 강한 캐디톡 미니미 레이저거리측정기 입니다.

 

컴팩트한 사이즈여서 케이스도 필요없이 주머니에 쏙 넣고 다닐 수 있을 정도였어요.

급할때는 케이스대신 주머니에 쏙~~ㅎ

 

단풍 구경하랴 공치랴 정신없는 가을 골프입니다.

 

눈이 호강하는 가을 라운딩도 이제는 거의 끝나가고 있네요.

필드의 필수품이 된 골프거리측정기는 가성비 좋은 제품을 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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