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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골프&스포츠

태안 골프장 골든베이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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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골프장 골든베이 CC

 

"골프치기 딱 좋은 날씨다"

요즘 골프장 가는 골퍼들이라면 이런 말들을 할 것 같습니다.

너무 덥지도 춥지도 않은 날씨이기에 야외활동하기 좋은 5월은 골프하기 딱 좋은 날씨입니다.

 

 

숲보다는 바다 배경을 많이 볼 수 있는 태안골프장 골든베이CC 또한 골프하기 딱 좋은 곳입니다.ㅎㅎ

한화그룹에서 운영하는 태안골프장 골든베이CC는 관리가 잘되어있기로 소문나서 근처는 물론 수도권에 있는 골퍼들에게도 인기있는 골프장입니다.

 

태안골프장 골든베이CC, 몇 번째 홀인지는 순서없이 올리겠습니다.

뒷 편이 꼭 낭떨어지 인 듯한 파3홀입니다.

사실 너무 길면 정말로 낭떨어지로 떨어지는 홀입니다.ㅎ

그 다음 홀은 또 나무 뒷편에 있는 타석에서 티샷을 해야 하는 홀이기도 합니다.

바로 옆 서해바다를 바라보면서 티샷을 할 수 있는 홀이기도 합니다.

 

오른쪽은 바다.

왼쪽은 산.

이럴때는 무조건 왼쪽으로 쳐야 그나마 살아날 확률이 조금이라도 있을 것입니다.

태안골프장 골든베이CC는 서산IC에서도 30여분을 들어가야 만날 수 있는 완전 바닷가에 위치한 골프장입니다.

 

연못을 건너야 하는 홀들도 있습니다.

도착하는 페어웨이 지점이 넓어서 너무 부담을 갖지 않아도 되는 홀입니다.

 

오른쪽에서 넘어오면 이런 풍경을 볼 수 있는 홀입니다.

페어웨이가 넓으니 여유있게 , 부담없이 샷을 해도 됩니다.

 

어느 골프장이나 쉬운 골프장은 절대 없습니다.

페어웨이가 쉬우면 그린이 어렵고 퍼어웨이가 좁고 어려우면 그린이 어렵기마련입니다.

골프장 설계는 다 그렇게 만들어 놓은 것 같습니다.

태안골프장 골든베이CC 또한 전체적으로 어려운 골프장은 아이었던 것 같습니다.

 

바닷가 옆에 있는 산을 따라 골프장을 설계를 해 놓아서 바다풍경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멀리 바다위에 떠 있는 검은 물체들은 펜션이라고 합니다.

해상펜션이라고 하던데...멋진 것 같습니다.

 

좀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면 멀리 바다 풍경을 더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계단식으로 이루어진 골프코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홀입니다.

구불구불 이어진 골프코스

 

연못을 건너야 했던 홀도 보이네요.

동반라운딩을 했던 분은 물을 정말 무서워하셨어요.ㅎㅎ

물만 있으면 무조건 물쪽으로 간다고...

실제 라운딩을 하면서 보니 정말로 물만있으면 물쪽으로 공이 가더라구요.ㅋ

 

해무가 펼쳐진 태안골프장 골든베이CC에서 즐거운 라운딩을 하고 있습니다.

 

요즘같은 계절, 시기에는 나가면 무조건 좋은 것 같습니다.

기분도 좋고 스트레스도 풀리는 기분입니다.

단, 요즘 골프장 부킹도 어렵지만 가격이 너무 비싼것도 있고 서비스가 나아진 것도 없어서...

 

태안골프장 골든베이CC 페어웨이, 그린 등의 관리는 잘 되어 있는 곳이었습니다.

 

곳곳에서 마주한 해무에 쌓여있는 바닷가 풍경은 볼만한 풍경이었습니다.

 

클럽하우스의 모습도 보이네요.

아기자기하게 잘 짜여진 골프장입니다.

 

클럽하우스를 마주하고 있는 홀 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이렇게 보니 생각보다 연못이 많네요.

풍경은 좋은데 막상 연못이 있는 홀을 만나면 무섭기도 하죠.ㅎ

 

 

깨끗하게 관리가 잘 되어있는 태안골프장 골든베이CC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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