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 플레이스 메뉴 기프티콘 사용

투썸 플레이스 메뉴 가격 기프티콘 사용

 

점심먹고 나른 한 오후에 커피한잔^^

분위기 좋은 카페도 좋고 길거리 다방표 커피도 좋습니다.

요즘은 건물마다 카페가 있기때문에 특별한 곳을 찾기위해선 외곽으로 많이들 다니는 것 같아요.

하지만 직장이나 도심에서 약속이 있을땐 그래도 이름을 말하면 알 수 있는 카페를 찾게마련입니다.

근처에 있다면 더욱 그러한 카페에서 만남을 갖게 되죠.

제일 많은 약속장소는 아무래도 스타벅스일 것 같고, 그 다음은 어디일까요?

이디야? 아니면 케익이 맛있기로 소문난 투썸플레이스?

아마도 특별한 메이커를 찾을 수도 있지만 그 보다는 그 근처 어디에 이름을 알 수 있는 카페를 찾고 약속장소를 잡을 것 같네요.

암튼 얼마 전 투썸플레이스 기프티콘이 있어서 잠깐 차와 함께 케익을 먹고 왔어요.

달달한 케익과 맛좋은 음료 먹었더니 든든하기도 했던 것 같아요.

 

투썸플레이스 매장 분위기는 매장마다 다르겠죠.

 

조용하게 공부할 수 있는 칸막이까지 마련된 투썸플레이스 매장이었어요.

마침 방문했던 곳도 조용해서 공부하기 좋은 분위기였어요.

 

투썸플레이스 기프티콘 사용하는 것은 아주 쉽죠.

모바일쿠폰 보여주면 끝!

그 전에 다른 것도 추가할 겸 투썸플레이스 메뉴 구경 좀 했어요.

투썸메뉴에는 커피, 티, 티베리에이션, 여름을 맞은 빙수, 라떼, 파르페, 요거트 등 다양하게 있었어요.

투썸메뉴 정말 많죠.

저 많은 것을 주문하면 바로바로 나온다는 것도 신기하고 두명이서 주문이 많을 때는 어떻게 다 만들어낼지 궁금하더라구요.ㅎㅎ

쓸데없는 기우겠지만요...

투썸플레이스 메뉴 중에서 직접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 나오는 것도 있고 이 처럼 기성품으로 되어있는 것들도 있었어요.

 

쿠기, 와플 종류들도 있네요.

 

한식적으로 제품소진시까지 운영되고있는 이벤트도 있었어요.

 

스벅 굿즈도 좋았는데, 이곳 투썸메뉴 중에도 굿즈 상품들이 있어서 눈길이 가더라구요.

특별히 구입하지는 않겠지만 이런 것들 보면 디자인도 예쁘고 아이디어도 좋아서 눈여겨보게 되는 것 같아요.

투썸플레이스 텀블러와 컵 등을 구경도 합니다.

차와 커피도 따로 판매를 하고 있었어요.

커피나 차와 함께 먹을 케익과 샌드위치 등도 있었구요.

투썸플레이스 메뉴 중에 울 가족이 제일 좋아하는 투썸 메뉴는 케익이에요. 

가족들 생일때마다 레드벨벳 주문해서 많이 먹었는데 어느 새 물가가 올랐다고 가격도 많이 많이 올랐더라구요.

ㅎㄷㄷ

조각케익으로 판매를 하고 있었어요.

레드벨벳

아마도 투썸 메뉴 중에서 제일 많이 먹어 본 메뉴였을 거에요.

오호~~얘도 참 맛있죠^^

둘러보면 안보이던 투썸메뉴들이 하나 둘 나타나기 시작하네요.

약속만 잡고 가볍게 차나 커피 한잔하고 왔을 때는 잘 모르겠더니 투썸 기프티콘 사용하면서 대체할 것 찾다보니 다양한 투썸메뉴를 접하게 되네요.

 

투썸 케익들입니다.

다 먹고 싶은 메뉴들이죠^^

특히 레드벨벳.ㅎㅎㅎ

싱싱한 샐러드도 눈에 들어왔어요.

요즘 샐러드 붐이 일면서 집 주변 뿐만아니라 곳곳에 샐러드가게가 많이 생겼더라구요.

이곳 투썸플레이스 메뉴에도 싱싱한 샐러드 메뉴가 등장했네요.

원래 있던 메뉴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다양한 음료도 볼 수 있습니다.

샌드위치도 있어요.

가볍게 점심으로 먹어도 될 정도로 다양한 투썸 메뉴들이 있었어요.

 

우리도 그 중 하나인 케익 한조각과 녹차라떼 등을 주문했어요.

아침이고 해서 커피보다는 라떼가 부드러울 것 같아 이렇게 투썸 기프티콘을 활용했어요.

사이사이에 치즈가 들어있는 케익이에요.

이름은....???

 

부드러운 느낌의 스폰지케익과 고소한 치즈가 입안에서 사르르 녹습니다.

사실 조금은 너무 단 느낌이 들었던 것 같아요.

요즘 나이를 먹으면 이렇게 단 음식들은 자꾸 기피하게 되더라구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