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화성 여행 아름다운 방화수류정

수원 화성 여행 중 가장 아름답다는 방화수류정.

계절이 바뀌면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까요?

언제봐도 아름다운 방화수류정의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파릇파릇 새싹이 돋아나는 지금의 모습일 것입니다. 어쩌면 이 보다 더 푸른 모습일 듯 하네요.

방화수류정에서 내려다 보이는 수원 화성 밖에 있는 용연의 모습이 제일 아름다운 풍경인 듯 합니다.

 

방화수류정에 올라 사방을 둘러보는 시간이 가장 행복한 시간일 때도 있습니다.

지금은 야간개장을 했다고 하니 밤에 한번 둘러보는 것도 좋아보입니다.

아직 야간에 다녀오지는 못했는데 올해는 한번 다녀오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있는 수원화성 성곽을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좋은 기운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행사도 많이 열리고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많이 있습니다.

 

철쭉이 피고 맑은 공기가 지배하는 수원화성 방화수류정의 모습입니다.

용연에서 여유롭게 산책을 하고 피크닉을 즐기는 시민들로 이곳은 언제난 만원입니다.

 

잔잔한 용연의 물결과 방화수류정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평화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