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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

서울 근교 당일치기여행 가볼만한 곳 남이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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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당일치기여행 가볼만한곳 남이섬

 

가족과 함께 혹은 연인과 함께 주말 서울 근교 당일치기여행 남이섬을 추천해 봅니다.

남이나라공화국이라는 별도의 이름을 갖고 있는 남이섬은 행정구역상으로는 강원도 춘천에 속해 있는 곳입니다.

남이 장군 묘역이 있기도 한 이곳은 지명의 유래에서도 남이장군에서 비롯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행정구역은 강원도 춘천이지만 서울 근교 여행지 남이섬을 들어가기 위해선 경기도 가평에서 출발해야 합니다.

 

젊은이들의 데이트코스이면서 서울 근교 당일치기여행으로 좋은 남이섬을 들어가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배를 타고 들어가는 방법이 있고, 남이섬 짚라인을 타고 들어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두 방법 모두 매표를 하고 들어가는데요. 짚라인을 타고 들어가면 패키지 상품으로 남이섬을 한 바퀴 돌 수 있는 스토리투어버스 비용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배는 주말이면 더 자주 운행을 하고 있습니다.

들어가는 배와 나오는 마지막 배 시간만 잘 확인하면 될 것 같습니다.

 

북한강 물살을 가르며 배를 타고 들어오면 바로 서울 근교 당일치기여행으로 좋은 남이나라공화국에 들어오게 됩니다.

 

코로나 이전에 혹여 주말에 서울 근교 당일치기여행으로 이곳 남이섬에 한 번 들어오기 위해선 새벽부터 전쟁을 치러야 했습니다. 외국 관광객들에게도 이곳은 인기 코스였기 때문이죠.

어쩌면 다행인지도 모르겠지만, 지금은 그래도 그 때보다는 조금 여유롭게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남이섬을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손해가 크겠지만 말이죠...

 

남이섬 입구에서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전시물입니다.

하늘위에는 거미와 거미줄을 만들어 놓은 전구가 있고 가운데 커다란 책을 만들어 놓은 것이 인상적입니다.

 

남이섬들날문을 통해 안으로 들어오면 남이섬관광안내소가 있으니 필요한 것, 궁금한 것등은 이곳에서 확인하면 될 것 같습니다.

이곳에서 부터 시작하여 남이섬 한바퀴를 도는 스토리 투어버스는 한번은 타고 돌아볼만한 버스입니다.

남이섬의 역사부터 곳곳에 있는 시설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셔서 좀 더 디테일하게 남이섬을 알고 가게 되는 것 같았어요.

시간은 대략 20분 정도 소요되었던 것 같네요.

 

전통을 주제로 만들어 놓은 부엌의 모습도 인상적입니다.

예전에는 모두 저러한 구들 부엌에서 생활을 했죠.

 

스토리 투어버스가 운행되는 곳입니다.

 

서울 근교 당일치기여행 남이섬에 한번 들어오면 나갈때까지 할일, 구경거리등이 참 많은데요.

특히, 남이섬은 이곳에서 사용되는 이러한 안내판등은 모두 이곳에서 나온 것으로 활용한다고 합니다.

운영방식이나 사고가 다른곳과는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아이들에게도 이러한 얘기를 해주면 환경적인 문제에 좀 더 다가가는 시간이 될 것 같았어요.

배는 수시로 남이섬 안으로 들어왔다 나가기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남이섬에서는 심심치 않게 자연동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청설모, 다람쥐, 토끼 등이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모습이 보기 좋은 곳입니다.

투어버스를 타고 지나가면서 남이섬 짚라인도 구경해 봅니다.

빠른 속도로 북한강을 가로질러 남이섬으로 들어오는 짜릿한 느낌을 받기에 충분한 짚라인입니다.

오호..저 파란 통 옆에 있는 토끼 보이시나요?

요즘 산에도 토끼 구경하기 힘든데, 이런 곳에서 자연스럽게 놀고 있는 토끼를 보니 너무 반가웠어요.

서울 근교 당일치기여행 남이섬은 사방이 북한강으로 둘러쌓여 있습니다.

그래서 강 주변으로 휴식공간과 거닐 수 있는 산책로 등을 잘 조성해 놓았어요.

하루동안 거닐고 휴식을 취하면서 생활의 충전을 하기에 좋은 공간입니다.

 

서울 근교 가볼만한곳 남이섬의 하이라이트는 바로 이곳 전나무숲길이 아닐까 싶어요.

드라마에 나오면서 더욱 히트를 친 이곳은 살면서 한번쯤은 다 와봤을 명소중의 명소이기도 하죠.

특히 단풍이 드는 시기와 겨울 눈이 내린 시기에 더욱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물론 한참 녹음이 짙은 지금도 아주 좋습니다.

청솔모의 잣까는 실력이 보통이 아닙니다.

사람이 지나다니는 것은 이들에게는 자연스러운 일인양 신경도 안쓰고 제 할일을 열심히하고 있네요.

 

서울근교 가볼만한곳 남이섬에는 곳곳에 이정표가 세워져 있습니다. 자연그대로의 모습, 나무를 활용한 안내도가 있을 수 있고, 이처럼 돌에 안내도를 그려놓은 곳도 있습니다.

 

분수의 조경도 예쁘고 여유롭습니다.

곳곳에서 여유를 만날 수 있는 서울근교 가볼만한곳 남이섬입니다.

조각처럼 보이면서도 안내도가 있는 작품이네요.

폐목재를 활용한다던지 관광객들이 마신 술병을 활용한 작품들이 곳곳에 있었어요.

점심을 먹을 수 있는 맛좋은 식당도 여럿있습니다.

 

어느 것 하나 가볍게 만들어진 것이 없습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죠.

남이섬안에 있는 남문이라는 식당입니다.

입구 양옆으로 구멍같이 보이는 곳에는 이곳에서 마신 술병들이 채워져 있었어요.ㅎ

 

만화에 나온 아이들의 증기기관차가 철길을 따라 달리고 있네요.

소원을 들어준다는 종도 있어서 누구나 종을 칠 수 있습니다.

준상아~~로 유명한 겨울연가의 한 장면을 동상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아마도 서울근교 당일여행치기로 남이섬이 더 유명해진 것은 겨울연가가 한 몫한 것 같습니다.

북한강으로 둘러쌓여있는 남이섬 주변으로는 레져시설들이 많이 있습니다.

남이섬을 끼고 많은 레져보트들이 달리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모두들 신나는 모습이 구경하는 저도 흥이 나는 것 같았어요.

수상스키도 타고 고무튜브를 타고 물살도 가르고...역시 서울근교 가볼만한곳으로 이 주변이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섬 주변을 따라 산책길을 거닐 때의 상쾌함도 너무 좋습니다.

하늘 높이 솟아있는 빽빽한 나무 숲길을 걷는 즐거움을 만끽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맑은 하늘과 짙푸른 강물 그리고 초록의 녹음이 조화롭게 이루어진 서울근교 가볼만한곳 남이섬입니다.

좀처럼 구경하기 힘든 자연의 토끼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천적이 들어올 수 없는 곳이기에 토끼들도 여유롭게 지내고 있습니다.

사람과도 많이 친해져서 근처에 가더라도 쉽게 도망치지도 않아요.ㅎ

 

좋은 구경하고 즐겁게 만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하루 종일 힐링하기 좋은 곳 남이섬입니다.

저 높은 곳에서 남이섬으로 향하는 짚라인이 출발합니다.

와우!~ 생각만으로도 짜릿한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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