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버스터미널 시간표
그 지역을 방문할때에 가장 먼저 만나는 곳이 터미널 혹은 역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지역을 대표하여 첫인상을 심어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각 지자체에서는 터미널 혹은 역사에 대해 많은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이곳 수원도 새롭게 리모델링을 하여 지금과 같은 깔끔한 모습으로 변신했습니다.
카페같은 분위기도 느낄 수 있는 수원버스터미널의 실내 모습부터 둘러보겠습니다.
코로나 시대를 거치면서 대중교통보다는 자차를 이용하여 이동하는 경우가 더 많았죠.
하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로 다시 회귀하면서 이제 터미널에도 예전처럼 활기가 넘치는 곳이 될 것 같습니다.
다양한 지역이로 이동할 수 있는 중요한 곳인 수원 터미널 또한 그 동안 리모델링 공사로 어수선한 가운을 벗어버리고 이렇게 카페 분위기로 새단장 하였습니다.
수원 버스터미널은 복합터미널의 형태로 1층만이 터미널로 사용하고 있고 2층부터 4층까지는 다른 시설들이 입점하여 함께 사용하고 있는 복합터미널입니다.
수원의 관문, 수원 버스터미널 차 타는곳 모습입니다.
은은한 조명에 비치 파라솔을 설치해 놓아서 여름 여행을 떠나는 분위기를 연출해 놓았습니다.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지루하지 않고 편안하게 기다릴 것 같습니다.
마치 바닷가에 온 듯한 분위기입니다.
1층에 있는 수원 버스터미널의 또 다른 곳 모습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바로 옆에 위치한 휴식공간입니다.
이곳또한 카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꾸며져있었습니다.
다른 고장 혹은 서울 등 수도권으로 향할 때에도 수원 버스터미널을 이용하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새롭게 단장한 버스표 구입하는 창구의 모습입니다.
그 옆에는 자동 발권기가 많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이 공간까지 표를 구입하는 창구였는데, 세월이 점점 자동화되다보니 사람이 했던 일은 이제는 기게가 대신하고 있습니다. 편리하면서도 조금은 씁쓸한 기분이 들었어요.
옆으로 길게 좌석을 만들어 놓고 쉴 수 있는 대기공간이 많았는데 모두 치워져있고 넓은 공간으로만 남겨놓았네요.
넓어서 쾌적해 보이고 좋긴한데,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은 많이 줄었습니다.
승차권 발매기가 한쪽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종이 티켓까지도 점점 사라지고 있는 추세죠.
스마트폰이 모두 보급되어 있으니 점점 더 가속화될 듯 합니다.
기계를 잘 못다루는 어르신들을 위한 공간도 많이 확보해 두면 좋을 것 같단 생각이네요.
수원 버스터미널 시간표
수원 버스터미널 시간표 입니다.
서울. 경기 등 수도권 방향으로 운행하는 일반 시내버스.
양재역이나 강남역, 사당역, 서울역 등으로 향하는 버스들은 자주 있는 편입니다.
경기도와 강원도 방향으로 향하는 수원 버스터미널 시간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주도를 제외한 충청도와 경상도 전라도 방향으로 향하는 버스들도 많이 있습니다.
어쩌면 수도권의 초입이라고 해도 될만큼 수원은 지리적으로도 서울과 가까운 교통의 요충지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수원 버스터미널 시간표를 유심히 보면 특별한 장소로의 이동할 수 있는 버스편들이 많이 있습니다.
멀리 경상도 부산과 전라도 순천까지 안가는 곳이 거의 없을 정도로 버스편이 많이 있네요.
버스를 타고 이동할 때 알아두면 좋은 승차 방법입니다.
티켓이 없어도 그리고 태그를 하지 않고도 승차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정말 편리할 듯 한데, 사용해 보진 않아서 어떻한지는 모르겠네요.
대면을 통해 승차권을 구입하는 창구입니다.
각 지역으로 향하는 수원 버스터미널 시간표가 전자식으로 표시되어 나타나고 있습니다.
티켓팅을 한 후에는 승차장으로 들어옵니다.
오른쪽에는 고속버스승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왼편으로 많은 버스들이 들어올 수 있는 승차장이 위치해 있습니다.
각 지역으로 향하는 푯말을 확인하고 시간 확인한 후에 승차하면 됩니다.
1층 안쪽에 위치한 2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입니다.
계단 양 옆이 초록색으로 되어있어서 눈에 잘 들어왔습니다.
아마도 2층 이곳도 다른 시설들이 들어올 듯 한데, 현재는 비어있는 상태로 넓게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2층 오른편으로 향하면 NC백화점과 이마트로 이동할 수 있는 복합 구조의 건물입니다.
2층에서 1층을 내려다 보니 분위기 색다르고 좋네요.
편안한 휴양지에 온 느낌을 받을 수 있었던 수원 버스터미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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