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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여행

수원 가볼만한곳 수원화성 서장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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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가볼만한곳 수원화성 서장대

 

수원이 특례시로 승격이 되었죠.

인구 100만이 넘는 거대한 도시 수원.

인구에 비해 그 면적은 그렇게 크다고 볼 수는 없지만 수원 가볼만한곳 들은 많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수원 가볼만한곳은 당연 수원화성일 것입니다.

정조대왕의 숨결이 머물고 있는 수원화성은 세계문화유산으로도 등재되어 있는 곳입니다.

학교다니면서 누구나 배웠던 정약용 선생님의 거중기를 사용하여 축조된 수원화성으로도 많이 알려진 곳입니다.

수원화성은 군사학적 관점이나 과학적인 면으로 보아도 지키기에도 좋고 공격하기에도 좋도록 잘 설계되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수원 가볼만한곳 수원화성 중에서 가장 높은 위치에 있는 건물이 서장대입니다.

수원화성 서장대 오르면 수원 시내는 물론 멀리 동탄, 의왕 등까지 바라 볼 수 있습니다.

수원화성 안에는 화성행궁이 있는데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홍씨의 회갑연을 열기도 했고 이곳에 와서 백성들의 민원도 들어주었다고 합니다.

서장대는 화성행궁 바로 뒷편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하여 성곽과 성안 그리고 성밖을 모두 보면서 통제하고 명령하던 곳이라고 합니다.

 

수원 가볼만한곳 수원화성 서장대는 안타까운 일을 겪기도 했습니다.

몇년전 어떤 몰지각한 분의 방화로 소실이 되는 안타까운 일이 있었습니다.

지금의 모습은 화마로 잃은 서장대를 복원하여 다시 세운 것입니다.

그래도 그 기단등은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니 지나간 흔적과 함께 수원화성의 대표적인 볼거리 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서장대에 오르면 바로 아래 화성행궁의 모습이 보이고 수원화성 안의 상황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저 멀리 용인 방향의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

 

늠름한 기상이 엿보이는 수원화성 서장대의 정면에서 보는 모습입니다.

양쪽으로 올라간 치마의 모습은 언제봐도 질리지 않습니다.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에서 세계로 뻗어가는 거리를 표시해 주고 있는 이정표도 있습니다.

파란 하늘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수원화성 서장대의 모습입니다.

겉으로 보이는 위풍당당한 모습도 멋지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더욱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색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사방으로 돌아다니면서 보아도 역시 멋집니다.

수원화성, 수원 가볼만한곳으로 최고지만 그 중의 손꼽을 수 있는 몇 안되는 곳, 서장대의 모습입니다.

날개를 쭉 뻗은 듯한 모습도 보이고 하늘을 향해 나아가는 힘찬 기운도 느껴지는 처마의 모습입니다.

서장대, 화성장대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정조대왕이 이곳에 올라 군사 훈련을 점검하고 남긴 시도 있다고 합니다.

오랜세월을 함께 이곳에서 지켜낸 수많은 수목들도 이제는 제법 나이들이 들어서 그 밑동이 엄청 굵어졌습니다.

그 옆을 따라 수원화성은 길게 장막을 치고 있고, 그 아래는 또 다른 오래된 수목들이 길목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곳은 수원 가볼만한곳 서장대 위에 있는 서노대라고 합니다.

서노대는 서장대 위쪽에 있어서 큰 활을 쏘기 좋게 만든 공간이라고 합니다.

서노대는 서장대를 지키는 역할을 했다고 쓰여있네요.

 

서장대가 군사들을 지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지휘소이기 때문에 서노대는 그 지휘소를 지키는 곳이었던 것 같습니다.

서노대에서 바라본 서장대의 모습입니다.

 

전통문양과 전통양식을 하고 있는 우리문화의 꽃과같은 멋진 건축물인 것 같습니다.

수원화성 동북 방향의 모스입니다.

멀리 보이는 산은 아마도 광교산 부근일 듯 합니다.

왼쪽으로 길을 잡으면 한양으로 향하는 곳일 것 같습니다.

 

서노대와 서장대를 한번에 바라본 모습입니다.

어느 곳, 어느 방향에서 지켜보아도 멋진 조선의 건축물들입니다.

수원화성을 책임지고 관리했을 장군이 지켜보았을 옛날의 기상을 상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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