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하면 떠오르는 곳하면 제일먼저 생각나는 것이 화성일 것 입니다.
그 다음은 화성 행궁일 것입니다.
그리고 또 그 다음에는 화성 행궁 맞은편에 있는 재래시장 부근에 있는 수원 통닭거리가 아닐까 싶습니다.
수원 통닭거리는 영화에 등장하면서 더욱 유명해졌는데요.
수원 왕갈비 통닭이 얼마나 유명세를 탔는지 수원 통닭거리 대부분의 메뉴에 추가된 적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수원 왕갈비 통닭을 주로 하는 곳도 있지만, 그 전에 워낙 유명했던 몇 몇 곳은 그 전의 방식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수원 여행 수원 가볼만한곳 중에 수원천 부근에 있는 전통 재래시장 부근의 수원 통닭거리도 구경거리 중의 하나입니다.
구경하다보면 통닭의 고소한 향기에 이끌려 들어가서 시원한 생맥주에 통닭 주문하게 되는 곳이 이곳입니다.
수원 통닭거리에는 통닭을 파는 집들이 정말 많습니다.
저마다 방송에도 나왔던 유명한 곳이라고 이름을 알리는 곳들도 많구요.
가격도 거의 비슷합니다.
통닭의 맛도 거의 비슷할 것 같습니다.(전부 먹어본 것은 아닙니다)
영화에 나오기 전에도 수원 여행을 하는 분들이나 수원 가볼만한곳을 찾는 분들에게는 이곳은 성지나 다름없었습니다.
영화 이후에 더욱 번창하고 다양해진 것은 사실이지만요...
여기에 덧붙여 메뉴가 추가된 것도 있구요.
많은 분들이 찾는 수원 통닭거리 입니다.
통닭으로 건물을 짓고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핫한 공간이 수원 통닭거리 일 것 같습니다.
수원 통닭거리 안쪽으로 들어가면 더 많은 통닭집들을 볼 수 있습니다.
수원 화성의 멋을 살린 곳도 있네요.
수원 여행을 하면서 먹자 여행을 위해서 이곳을 찾는 분들이라면 이곳 수원 통닭거리에서 맥주한 잔의 즐거움도 느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시원한 생맥주에 고소한 통닭...
역시 치맥은 국룰을 넘어 세계적인 룰이 되어가는 추세입니다.
정말 수원 통닭거리에는 많은 종류의 통닭집들이 있었습니다.
곳곳을 들여다 봤지만 아마도 더 많은 곳이 있을 것 같습니다.
수원 여행의 첫 포인트가 되는 화성행궁 앞쪽에서 수원천 방향으로 나오면 시작되는 곳이 수원 행궁동 음식문화마을이며 이곳이 수원 통닭거리의 시작이 되는 곳입니다.
행궁에서 수원천으로 나오는 곳에서 처음 마주하는 곳이 이곳입니다.
그리고 이 옆으로 난 하천변을 따라 내려가면 통닭거리를 마주할 수 있습니다.
수원 가볼만한곳으로 먹거리 여행을 꼽자면 많이 있겠지만 그 중에 통닭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 곳을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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